프레드 포스텐 신상 구경하고 왔어요 | 커플팔찌·우정템 추천
프레드 포스텐 신상 구경하고 왔어요 | 커플팔찌·우정템 추천
프레드 포스텐 신상 구경하고 왔어요 | 커플팔찌·우정템 추천
안녕하세요, 시크님들.
오늘은 프레드 신세계 강남점 부티크에서 만나본 포스텐 컬렉션 후기를 소개할게요.
💎소개할 아이템 미리 보기
저는 이번에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 초대받아 다녀왔어요.
프레드는 90년의 역사를 가진 브랜드답게 우아함과 모던함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주얼리 세계를 보여주는 메종인데요.
이번 세션에서는 그중에서도 프레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 포스텐(FORCE 10)을 메인으로 만나보고 왔습니다.
프레드 부티크
제가 다녀온 곳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프레드 부티크였는데요.
이곳이 국내 프레드 부티크 중에서도 가장 넓은 공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들어서는 순간부터 단순히 주얼리를 구경하러 온 느낌이라기보다, 프레드가 가진 세계관 안으로 천천히 초대받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특히 VIP 공간에서 편하게 제품을 볼 수 있어서, 포스텐 브레이슬릿의 디테일이나 컬러 조합, 커스터마이징 요소들을 더 여유롭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공간 자체도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따뜻한 골드 톤의 벽면과 프레드 블루 컬러의 패브릭, 그리고 중간에 놓인 바다의 물결 같은 아트 패널이 프레드 특유의 리비에라 무드를 잘 보여주고 있더라고요.
프레드가 남프랑스 리비에라의 눈 부신 태양과 바다 그리고 항해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브랜드인 만큼, 부티크 안에서도 그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프레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 포스텐(FORCE 10)
1966년에 탄생한 메종의 상징적인 포스텐(Force 10) 브레이슬릿은 컬렉션 탄생에 영감을 선사했던 동시대적인 유행뿐만 아니라, 바다 그리고 모험적인 정취를 담고 있습니다.
자유분방함, 성공, 용기 그리고 캐주얼한 세련미의 상징인 포스텐 컬렉션은 해풍에 몸을 싣고 나아가는 요트들의 환상적인 풍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모델과 컬러풀한 에너지, 다채로운 조합, 교체할 수 있는 브레이슬릿이라는 특징을 지닌 대담한 스타일과 개성이 돋보이는 주얼리예요.
프레드 x 롤랑가로스 캡슐 컬렉션
매장에서 이번 시즌 신상으로 소개받은 프레드 x 롤랑가로스 캡슐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포스텐이 바다와 항해에서 시작된 컬렉션이라면, 이번 롤랑가로스 캡슐은 그 포스텐의 에너지에 테니스 코트의 생동감을 더한 느낌이었어요.
쇼케이스를 보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강렬한 테라코타 컬러와 선명한 블루였는데요.
롤랑가로스의 클레이 코트를 떠올리게 하는 오렌지빛 테라코타 컬러와 프레드 특유의 시원한 블루가 함께 놓이니
굉장히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포스텐 착용 사진
프레드에서 미리 준비해 주신 포스텐 컬렉션들을 하나씩 착용해 보았어요.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케이블과 버클에서 오는 디자인인데요.
항해에서 영감받은 컬렉션답게, 단단하게 연결되는 버클 구조와 케이블 디테일이 마치 바다 위에서 서로를 지탱해 주는 로프처럼 느껴졌어요.
착용해 보면서 느낀 포스텐의 가장 큰 매력은 “강함을 우아하게 표현한다”라는 점이었어요.
역경을 이겨내는 굳건한 사랑,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과의 단단한 연결이라는 메시지가 디자인 안에 자연스럽게 담겨 있어서 볼수록 프레드가 왜 포스텐을 대표 컬렉션으로 이야기하는지 알 것 같았답니다.
이번 프레드 테마가 커플이었는데요.
저는 커플이 아니라서 손이 이쁜 남사친과 동행했어요.
확실히 포스텐은 함께 착용했을 때 매력이 더 잘 살아나는 컬렉션이었어요.
혼자 착용했을 때는 프레드 특유의 우아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먼저 느껴졌다면 두 사람이 함께 착용했을 때는 포스텐이 가진 “연결”의 의미가 훨씬 선명하게 다가왔습니다.
남사친은 블루 케이블이 들어간 실버 톤 포스텐을 착용했는데, 손목 위에서 굉장히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포스텐 특유의 버클 디자인이 남성 손목 위에서는 조금 더 단단하고 시크하게 보였고, 케이블 디테일 덕분에 너무 무겁거나 클래식하게만 느껴지지 않고 산뜻한 포인트가 되어주더라고요.
남자 주얼리라고 하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 포스텐은 존재감은 있으면서도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로 착용하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저는 골드 톤의 포스텐 브레이슬릿과 링을 함께 착용해 봤는데, 손을 움직일 때마다 반짝임이 살아나서 정말 예뻤어요.
특히 골드와 다이아몬드 세팅이 주는 화사함이 있어서 손목 위에 올라가는 순간 분위기가 확 밝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남사친의 블루 케이블 포스텐은 시원하고 모던한 느낌, 제 골드 포스텐은 조금 더 따뜻하고 화려한 느낌이라 서로 다른 무드인데도 한 컬렉션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점이 좋았어요.
이 부분이 커플템으로서 포스텐이 가진 가장 큰 매력 같아요.
꼭 똑같은 디자인을 맞춰야만 커플 아이템이 되는 게 아니라 각자의 취향과 분위기에 맞게 선택하면서도 같은 상징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요!
한 사람은 케이블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한 사람은 골드나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조금 더 화사하게 연출해도 결국 포스텐이라는 하나의 이야기 안에서 이어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포스텐 커스터마이징
포스텐을 보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바로 커스터마이징이었어요.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버클과 케이블을 조합해서 나만의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는 컬렉션인데요.
쇼케이스 안에 다양한 컬러의 케이블과 버클들이 쭉 놓여 있는 모습을 보니 왜 포스텐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컬렉션인지 바로 느껴지더라고요.
같은 포스텐이어도 케이블 컬러 하나만 달라져도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레드나 핑크처럼 선명한 컬러는 사랑스럽고 경쾌한 느낌이 있었고, 블루나 그린 계열은 프레드 특유의 리비에라 무드가 더 잘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블랙이나 네이비처럼 차분한 컬러는 시크하고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아 보였고, 골드 체인이나 메탈 소재는 조금 더 주얼리다운 고급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버클도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세팅 등 조합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같은 디자인 안에서도 누가 착용하느냐, 어떤 컬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인상이 만들어지는 점이 포스텐의 큰 매력처럼 느껴졌습니다.
무한한 기회와 행운, 영원을 상징하는 샹스 인피니(Chance Infinie)
무한함과 영속성을 나타내는 기호 '렘니스케이트'에서 영감받은 샹스 인피니의 모티프는 무한하게 이어지는 형상을 띄게 돼요.
이 무한한 곡선은, 피부에 올려놓으면 영혼과 가까워지면서 부적 같은 기능을 하고, 여성의 손가락을 감싸는 샹스 인피니 링은 귀한 부적처럼 매력을 펼쳐내요.
하트 안의 하트, 프리티 우먼(Pretty Woman)
사랑이 우리 각자에게 중요한 의미로 다가오는 시대인 요즘, 프레드는 이 아이코닉한 네크리스로부터 영감받아 ‘Your Way Your Love’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이 지니는 다양한 면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프리티 우먼’ 컬렉션을 선보이는 프레드예요.
프레드 신세계 강남점 부티크에서 포스텐을 중심으로 다양한 컬렉션들을 만나보고 왔는데요.
손이 예쁜 남사친 덕분에 포스텐의 커플 아이템 무드도 제대로 느껴보고, 저는 또 우정 아이템으로도 너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포스텐은 단순히 예쁜 브레이슬릿이 아니라, 바다와 항해에서 시작된 이야기와 단단한 연결의 의미를 담고 있는 컬렉션이라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각자의 취향대로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매력까지 있어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고르는 과정 자체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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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